서울교통공사 “독도 조형물 철거 자리에 독도 영상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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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독도 조형물 철거 자리에 독도 영상 송출"
입력
2024.08.27. 오전 9:22
▲ 시청역에 설치된 독도 모형 관련 복원 안내문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잠실역과 안국역, 시청역 등 6개 역의 독도 조형물을 철거 후 리모델링하는 대신
TV
를 설치해 독도 영상을 상시 송출하거나 조형물을 복원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6개 역에 설치된 독도 모형 리모델링과 관련해 "승객의 안전을 고려해 철거가 완료된 잠실·안국·광화문역 등 3개 역에 다음 달 초까지 벽걸이
TV
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4862?sid=102 )
요약
"통행 방해를 이유로 철거 " 에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원래 채색 모형으로 바꾸려던 계획이었는데요" 시전.
근데, "채색 모형으로 바꿀 거면 완성 된 후 바꾸면 되지, 왜 철거를 미리했냐?" 하자,
"TV에 영상으로 내보낼 건데요?" 라고 동문서답 중...
한편,
위 사진으로
"현 정부 및 교통공사는 첨부터 모형을 독도 영상 미디어 아트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었다"라는
괴담이 개드립 등 커뮤니티들에 떠돌고 있는데, 위 사진은 지하철과 전혀 상관 없는
삼척시 이사부 독도 기념관 사진임.
2찍에 현혹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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