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팔 날아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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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없고 횡단보도만 있는 도로에
버스가 앞에서 정차중이고 뒤에 차들이 서있어서 그 쪽으로 지나가면서
어차피 이쪽은 차가 서있으니 반대편 쳐다보다가 다시 고개돌리니까
코앞으로 1톤 화물차가 버스 제끼고 추월하면서
차에 실린 목재가 팔뚝 스치고 지나감.
팔뚝은 다행히 얕게 스쳤거 팔꿈치는 벌어져가지고 5바늘 꼬맸다.
순식간에 그냥 지나가버리네
요약: 버스가 횡단보도 앞 정차 지켜줘서 지나가려는데, 그 버스 추월하려던 화물차의 적재물에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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