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가해자가 여학생?…여가부 측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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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운영 "여성긴급전화1366"
딥페이크 카드 뉴스 속 일러스트 논란
가해자 여학생, 피해자 남학생으로 그려
논란 일자 "성 인지 감수성 부족했다" 사과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여성폭력 상담 창구 "여성긴급전화1366"의 충남센터(이하 센터)가 "딥페이크" 관련 상담 안내를 하면서 남학생을 피해자로, 여학생을 가해자로 묘사한 카드 뉴스를 제작해 논란이 일었다. 센터 측은 "성 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센터는 이어 "해당 논란이 발생한 후 즉시 카드 뉴스 배포를 중단했으며 카드 뉴스 제작에 더 세심하고 주의 깊게 검토하지 못한 점에 깊이 반성 중"이라며 "본 센터는 이번 카드 뉴스 논란에 대해 깊은 우려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는 딥페이크 피해자에 대한 성 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던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28928
남돌 피해자들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걸로 왜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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